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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런저런 이야기

경솔한 댓글 논란 장성규 , 해명

by ♡☆🧭♡☆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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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댓글 논란 장성규 , 해명

 

방송인 장성규 씨가 '에스컬레이터 소변 테러 사건'에 경솔한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탑승 중인 여성의 등에 소변을 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성 사건이

 

있었는데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등에 오줌 테러 그리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등에 오줌 테러 그리고 극단적 선택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등에 오줌 테러 그리고 극단적 선택 인천(주안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20대 여성의 등뒤에 소변을 본 20대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습

dsbj.tistory.com

 

 

 

이 사건에 대해 장성규 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본인의 아이디로 "이런 변이 있나"라는 농담 섞인

 

경솔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해당 댓글은 캡쳐되어 빠른 속도로 온라인 커뮤티티 등을 통해 퍼졌는데요. 

 

"범죄 영상에 이런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수 있냐",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못 그랬을 텐데... 경솔하다",

 

"피해자인 당사자는 성희롱을 당했다" 등 장성규씨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비난 글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SNS-댓글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씨는 화나고 어이가 없어 소변을 본 남성분을 비유한 것이 이라는 대답을 하고 오해를 드려 죄송하다 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비난 여론은 조금도 수거러듦이 안 보입니다. 장성규 씨는 이에 28일 오후 SNS 댓글 차단 기능 설정을

 

해둔 상태라고 하네요.

 

 

연예인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 한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을 수 있는 반면 반대로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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